정치
이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인권 유린 반성 촉구
입력 2012-11-08 10:19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인권 유린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5차 발리 민주주의포럼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인권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 같이 말하고 당사국의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지난 9월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올바른 역사의식과 잘못된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한 데 이어 점차 우경화하고 있는 일본의 반성을 재차 촉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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