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나선다. 빼어난 미모와 지성까지 갖춰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은지는 70분 생방송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데스크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는 등 평소 방송을 통해 비춰 온 단아하고 정돈된 모습과 달리 ‘SNL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변신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지는 ‘SNL 코리아를 통해 보여드릴 색다른 변신이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빵 터지는 토요일 밤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응원해주세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SNL 코리아 제작진도 박은지의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박은지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