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루 최대 40만명 도박사이트 접속"
입력 2006-09-15 09:47  | 수정 2006-09-15 09:47
하루 최대 40만명이 정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서버를 해외에 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보통신부가 올 들어 해외에 서버를 둔 도박사이트 181개를 적발해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6만 명, 주말에는 최대 40만 명이 도박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통부는 통신업체와 주요 포털 사이트 등과의 업무협조 등을 통해 도박사이트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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