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5세대 지도부를 선출하게 될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오늘(8일) 베이징에서 개막됩니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당대회를 통해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최고권력자인 총서기에 선출되며,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마지막 업무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이번 대회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치안과 인터넷 관리를 강화하고, 반체제 인사들의 활동도 단속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당대회를 통해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최고권력자인 총서기에 선출되며,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마지막 업무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이번 대회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치안과 인터넷 관리를 강화하고, 반체제 인사들의 활동도 단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