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 깜짝선언! "시어머니 '융 드레스' 계승하겠다"
입력 2012-11-07 21:11  | 수정 2012-11-07 21:14

가수 별이 예비 시어머니 김옥정 씨의 ‘융드레스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옥정 씨는 6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아들 하하와 예비 며느리 별을 게스트로 초대, 별에게 ‘융드옥정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고은이 될 생각이 있나”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별은 융 드레스 패션은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다”면서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답해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년 후면 ‘융드고은이 탄생하나?", "‘융드옥정 너무 재밌다", "세 사람 너무 좋아 보인다"등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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