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평소의 젠틀한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존박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 "존박이 변으로 건강을 체크한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받자 "이건 유희열 선배님만 알고 계시는 사실이다"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이어 MC 정찬우가 "어떤 모양의 변이 건강에 좋냐"고 질문하자 존박은 "꼭 제 입으로 대답해야 하나요?"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이에 정찬우는 "견고하고 길게 잘 빠진 변이 건강상태가 좋은 것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존박은 외로울 때마다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고백, 다시금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