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내일 오전 10시 웅진홀딩스, MBK파트너스, 미래에셋, 채권단 관계자 등을 불러 웅진코웨이 매각과 관련한 비공개 심문을 진행합니다.
법원은 웅진코웨이의 매각 작업이 예상보다 지연되자 이해 관계자 사이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안에 대한 중재할 예정입니다.
웅진코웨이는 당초 지난 5일 채권단 협의를 거쳐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는 내용이 담긴 매각계획서를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미래에셋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법원은 웅진코웨이의 매각 작업이 예상보다 지연되자 이해 관계자 사이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안에 대한 중재할 예정입니다.
웅진코웨이는 당초 지난 5일 채권단 협의를 거쳐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는 내용이 담긴 매각계획서를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미래에셋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