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도심서 패싸움…조폭 무더기 검거
입력 2012-11-07 17:10  | 수정 2012-11-08 10:19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직의 세를 과시하려고 도심에서 패싸움을 벌이려 한 혐의로 31살 황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주시내 폭력조직인 이들은 지난 4월 경주 동천동의 한 주차장에서 회칼과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패싸움을 벌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황씨는 상대 조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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