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前 JQT 주민선, 뮤지컬 ‘정글피쉬’ 캐스팅
입력 2012-11-07 17:10 

전 JQT 멤버 주민선이 힐링 뮤지컬 ‘정글피쉬에 전격 캐스팅됐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주민선은 힐링 뮤지컬 ‘정글피쉬에서 주인공 은영의 친구 미선 역에 발탁됐다.
주민선은 현재 서준영 이맑음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아이스엔터컴퍼니 연습생 신분으로 이번 뮤지컬 ‘정글피쉬 캐스팅은 다소 파격적이다.
주민선 소속사 아이스엔터컴퍼니 관계자는 원래 방송에 데뷔했던 가수가 다시 연습생으로 들어와 연습생 생활을 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법인데 주민선의 뚜렷한 의지와 상품성을 보고 연습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민선은 가수로 활동했으나 연기자의 꿈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글피쉬는 동명의 청소년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 카르마 전용관에서 13일부터 26일까지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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