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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북핵제거, 북한에 전하는 메시지"
입력 2006-09-15 05:12  | 수정 2006-09-15 05:12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한 유인책과 관련해 김정일 위원장이 고립보다 주민들의 평화를 위해 보다 나은 길이 있음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북한 핵무기 제거만이 최선의 길이라는게 북한에 전하는 메시지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한반도 안정은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 해결 등과 관련해 실질적인 중요한 문제라면서 6자회담을 통해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개국의 동맹관계가 더 굳건해 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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