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위안부 기림비 '말뚝테러' 용의자 일 극우파 지목
입력 2012-11-07 10:48 
미국 경찰이 최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의 위안부 기림비에 '말뚝테러'를 자행한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스즈키 노부유키가 이끄는 일본 극우단체 소속 일본인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들의 범행이 확인되면 공공시설 훼손보다 형량이 무거운 혐오범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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