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건복지부, 전공의 정원 대폭 축소 방침
입력 2012-11-07 07:28 
보건복지부가 전국 병원의 전공의 선발 정원을 앞으로 3년간 800명 줄이는 방안을 확정하고 대한병원협회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 경우 올해 약 3,960명이던 전공의 선발 정원이 2016년에는 3,100여 명 선으로 줄어듭니다.
이 같은 조치는 의사 배출 인원보다 전공의 선발 인원이 많아 비인기 전공과목이 미달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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