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일 검찰, 핵개발 가능 장비 불법 수출 업자 기소
입력 2006-09-15 02:22  | 수정 2006-09-15 02:22
일본 검찰이 핵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장비를 불법 수출한 혐의로 미트요토사 경영진 4명을 기소했습니다.
일본 검찰은 이들이 불법으로 수출한 3차원 측정기 두대중 한대가 말레이지아를 통해 리비아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란에 이 장비를 불법 수출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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