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문화재 관리 인력 34명…대책 마련 시급
입력 2012-11-06 17:36  | 수정 2012-11-07 09:33
경기지역 문화재 관리 인력이 34명에 불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계원 의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3년여 동안 경기도에서 진행된 문화재 발굴조사는 40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를 감독할 전담 학예사는 34명에 불과하고 31개 시·군 중 10곳은 아예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의원은 "전문 인력을 서둘러 확보해 체계적으로 문화재를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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