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4년 새 55% 급감
입력 2012-11-06 17:20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최근 4년 새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80명으로 4년 전인 2007년의 179명에 비해 5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범칙금 인상 등 관련 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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