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김정일 방중 준비설 부인
입력 2006-09-14 22:42  | 수정 2006-09-15 08:38
중국 정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 위원장의 방중 준비설을 부인했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근 김 위원장의 방중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친 대변인은 또 올해 말 열리는 공산당 고위급 회의에서 중국이 북한과의 상호방위조약 개정을 검토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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