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학생 10명 중 6명 "창업할 의사 있다"
입력 2012-11-06 12:15 
대학생 10명 가운데 6명은 창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남녀 대학생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63%가 창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83%는 사회 경험을 쌓은 뒤 창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선호하는 창업 분야는 커피숍 또는 식당이 36%로 가장 많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의 분야 13%, IT 10%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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