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는 "리듬체조 국가대표팀이 요청한 손연재의 개인훈련에 하자가 없다고 판단해 오는 9일부터 한 달간 러시아에서 전지훈련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런던올림픽 이후 체조협회와 훈련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었지만, 부모가 전지훈련에 동행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손연재는 런던올림픽 이후 체조협회와 훈련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었지만, 부모가 전지훈련에 동행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