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뉴저지주 "샌디 영향…원하는 곳서 투표"
입력 2012-11-06 11:14 
미국 뉴욕시와 뉴저지주에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투표소를 변경하고 이재민은 아무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샌디로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이재민들이 아무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주에선 투표 시설을 갖춘 이동식 투표소가 이재민 대피 시설을 순회하며 조기 투표를 도왔지만, 이번 대선 투표율은 지난 2008년 대선 투표율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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