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의’ 귀요미 김소은, 러블리 물 올랐다
입력 2012-11-06 08:55 

배우 김소은이 조선 프린세스의 러블리 극장 매력을 과시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에서 숙휘공주 역을 열연 중인 김소은은 최근 드라마 촬영 중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분홍색 저고리에 노란색 한복 치마를 입고, 추운 날씨에 대비한 깜찍한 귀마개와 두툼한 패딩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소은은 매회 거부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패딩 점퍼로도 숨길 수 없는 초절정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숙휘공주님 날로 러블리해지시는 듯”, 요즘 김소은 보는 재미에 푹~ 애교에 제 맘이 다 설레네요~”, 패딩 입고도 저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애교도 김소은이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중 백광현(조승우 분)과 ‘백숙 커플을 형성하고 있는 김소은은 깜찍 발랄한 로맨스 외에도 혼례를 앞두고 가슴앓이 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현재 ‘마의는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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