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일에 오바마 대통령은 농구를 하고, 공화당의 롬니 후보는 마지막까지 선거운동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캠프 관계자는 오바마가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하룻밤을 묵고, 선거 당일에 친구들과 농구를 한 뒤 저녁에는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파티를 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롬니는 대선 당일까지도 최대 경합주인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역시 선거운동 마무리 행사에 참석한다고 캠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오바마 캠프 관계자는 오바마가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하룻밤을 묵고, 선거 당일에 친구들과 농구를 한 뒤 저녁에는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파티를 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롬니는 대선 당일까지도 최대 경합주인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역시 선거운동 마무리 행사에 참석한다고 캠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