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대선일 오바마는 농구…롬니는 유세 계속
입력 2012-11-06 05:43 
미국 대통령 선거일에 오바마 대통령은 농구를 하고, 공화당의 롬니 후보는 마지막까지 선거운동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캠프 관계자는 오바마가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하룻밤을 묵고, 선거 당일에 친구들과 농구를 한 뒤 저녁에는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파티를 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롬니는 대선 당일까지도 최대 경합주인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역시 선거운동 마무리 행사에 참석한다고 캠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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