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포대교에서 30대 남성 투신해 숨져
입력 2012-11-06 01:14 
어제(5일) 밤 9시쯤 서울 반포동 반포대교에서 30대 중반의 남성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다리 밑에서 사람이 허우적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투신자의 정확한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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