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다니엘라 세만의 불륜이 드러났습니다.
4일 한 외신은 레바논 갑부 엘리 탁툭의 부인 다니엘라 세만이 자신보다 10살 넘게 어린 축구선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불륜을 저질러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엘리 탁툭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6월 신문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자신의 부인 다니엘라 세만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했으며 이 사건으로 몇 달 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녀가 돌아오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 사진들을 보고 그녀의 행동들이 역겨워 모든 정이 떨어졌다"면서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관심도 없다. 그의 돈과 명성이 떨어지자마자 그녀는 떠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