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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설' 김정환 측근 "부유한것 사실" 폭로!
입력 2012-11-05 21:15  | 수정 2012-11-05 22:30

'슈퍼스타K4' 김정환 측 관계자가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을 부인했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김정환의 집안이 캐나다에 골프장과 스키장 두 곳을 운영하는 어마어마한 재벌가다"라는 글과 함께 김정환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에 김정환의 한 측근은 5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정환의 집이 부유한 것은 사실이나 김정환의 아버지는 건축업을 하고 있으며 홍콩에서 식당 운영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유한 건 맞지만 스키장, 골프장 소유 등은 사실 무근이다"며 "과거 김정환 이 옷을 잘 차려입은 모습 등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정환은 군 복무 중 '슈퍼스타K4'에 지원해 버클리 음대 출신 이력과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지난 2일 생방송 경연에서 탈락, 현재 음원 녹음을 마치고 자대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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