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영희 징역 3년·윤영석 징역 1년 구형
입력 2012-11-05 20:42  | 수정 2012-11-06 08:13
새누리당 공천로비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현영희 의원에 대해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또 금품제공 약속을 한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윤영석(경남 양산) 의원에게는 징역 1년을, 이들에게서 돈을 받거나 금품수수 약속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2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현 의원 등에 대한 선고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부산법원 35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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