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지컬 대모’ 윤복희, ‘승승장구’ 전격 출연
입력 2012-11-05 14:31 

‘뮤지컬 대모 윤복희가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한다.
윤복희가 데뷔 61년차를 기념해 KBS2 ‘승승장구에서 전격 출연, 파란만장했던 삶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윤복희는 자신만의 우여곡절 있는 인생사를 공개하는 한편,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까지의 사연도 공개했다.
특히 60년대 ‘코리안 키튼즈로 미국, 유럽, 필리핀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현재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싸이 보다도 50년 먼저 세계 무대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뮤지컬 거장 윤복희의 실체를 공개하기 위해 ‘몰래 온 손님으로 특별한 손님들이 대거 출연,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11월 6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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