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의협, 제5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공모
입력 2012-11-05 11:52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아, 9일까지 봉사부문 수상자를 공모한다.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의학·의술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과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한 의사 회원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를 격려하고 의료계의 위상을 높이고자 2008년도에 의협과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 상은 매년 보건의료정책, 학술부문, 봉사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올해 수상분야는 봉사부문으로 의사회원 또는 의사 단체 대상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억원이 수여된다.
수상자 후보 추천인은 대한의학회장 및 각 시·도의사회장, 군진지부장, 각 의대 학장, 각 협의회 회장 및 협의회 산하단체장, 각 학회장, 정부기관장 및 정부 산하단체장, 각 의료단체장 등으로 1인 또는 1단체 당 1명만 추천할 수 있다.
제출기한은 9일까지이며 의협 사회공헌팀으로 우편접수하면 되며, 시상식은 12월 11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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