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스테파니는 장근석은 한국에 오자마자 알 게 된 친구다. 처음 만난 건 미팅 자리 였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라며 장근석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라고 밝혔다.
과거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스테파니는 멤버들의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2008년 일본 활동 이후 네 명의 멤버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스테파니는 멤버들과 어제도 만났다. 우리는 너무 자주 만나서 이제 그만 만나야 될 것 같다”는 농담으로 네 사람이 여전히 자매 같은 사이임을 밝혔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