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아홉 수지가 제안하는 바람직한 공항패션
입력 2012-11-05 09:31 

미쓰에이 수지의 세련되고 발랄한 공항패션이 네티즌 사이 화제다.
수지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빈폴아웃도어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 참석차 지난 3일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다.
공항에 등장한 수지는 멋스러운 디자인의 레드 베스트다운 점퍼에 스트라이프이너를 매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아웃도어 룩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수지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완전 겨울 소녀”, 언제 어디서 뭘 어떻게 입어도 완벽”, 수지와 같은 비행기 타면 정말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도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된 행사로, 빈폴아웃도어 명예 글램퍼인 수지는 고객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토크 타임을 가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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