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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영 ‘늑대소년’, 첫주 120만 관객 돌파
입력 2012-11-05 09:01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이 개봉 첫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2~4일 전국 707개 상영관으로 103만285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29만4479명이다.
‘007 50주년 기념작 ‘007 스카이폴은 2위로 내려 앉았다. 같은 기간 전국 581개 상영관으로 45만9005명(누적관객 169만4359명)을 불러 들였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3위에 랭크됐다. 404개 상영관에서 27만2736명(누적관객 1141만8849명)이 봤다.

류승범이 주연한 ‘용의자X가 4위,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아르고가 5위를 차지했다. 각각 10만8248명(누적관객 146만2108명), 5만6647명(〃7만9989명)이 봤다.
‘내가 살인범이다(8일 개봉·유료시사회 등으로 4만9809명) , ‘메리다와 마법의 숲(2만3145명),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2만1287명), ‘복숭아나무(1만3980명), ‘파괴자들(8340명)이 순위권에 꽂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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