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인 10명 중 6명이 피부질환"
입력 2012-11-05 07:29 
우리나라 군인 10명 중 6명이 피부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 교수팀은 군의관 4명이 군부대 병사 1천321명을 대상으로 피부질환을 역학 조사한 결과 전체의 60%에서 1인당 1개 이상의 피부질환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흔한 피부질환은 여드름으로 유병률이 35.7%에 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무좀과 아토피피부염, 바이러스성 사마귀, 세균성 모낭염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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