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월 외화보유액 3천234억 달러 '최대'
입력 2012-11-05 06:03  | 수정 2012-11-05 09:19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석 달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은 3천234억 6천만 달러로 종전 최대였던 9월 말보다 14억 5천만 달러가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화보유액은 9월 말 기준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에 이어 세계 7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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