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의 초청 형식으로 방한중이던 에티오피아 공연단 및 청소년 12명이 오늘 오전 법무부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초청을 주선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에티오피아인은 어젯 밤 숙소인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을 빠져나와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의 신병은 법무부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망명 요청 동기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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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초청을 주선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에티오피아인은 어젯 밤 숙소인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을 빠져나와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의 신병은 법무부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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