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0시20분쯤 서울 중곡동 군자지하차도 출구 앞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43살 김 모 씨가 숨지고 택시기사 45살 손 모 씨와 승용차 운전자 33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 모 씨의 혈중알콜농도가 0.080%인 점으로 미뤄 김 씨가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사고로 택시 승객 43살 김 모 씨가 숨지고 택시기사 45살 손 모 씨와 승용차 운전자 33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 모 씨의 혈중알콜농도가 0.080%인 점으로 미뤄 김 씨가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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