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평 대성리 낚시용품 가게 불…3명 화상
입력 2012-11-04 17:25 
오늘(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 한 낚시용품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살 남 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소방서 추산 3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남 씨의 아버지가 낚시용 보트에 넣을 휘발유통을 옮기다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