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수술의 환자수와 건수가 6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꼭 필요한 수술이 아니면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33개 주요 수술의 환자 수는 144만명으로 재작년 148만명에 비해 2.7%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주요수술 건수도 169만건에서 166만건으로 1.9% 감소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꼭 필요한 수술이 아니면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33개 주요 수술의 환자 수는 144만명으로 재작년 148만명에 비해 2.7%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주요수술 건수도 169만건에서 166만건으로 1.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