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부도 아동 음란물 유포…96명 입건
입력 2012-11-04 12:13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28살 여성 윤 모 씨 등 9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에 아동·청소년이 출연하는 동영상 음란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는 주부와 대학생 등이 포함돼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포인트를 적립해 필요한 영화 또는 음악을 내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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