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럭시 S3, 출시 5개월 만에 3천만대 판매
입력 2012-11-04 12:11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3의 세계 판매량이 3천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말부터 판매한 갤럭시 S3는 출시 50일 만에 1,000만대, 100일 만에 2,000만대를 판 데 이어 다섯 달 만에 3,0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0.45초당 1대, 하루 19만대가 팔린 셈입니다.
갤럭시 S3를 겹쳐 쌓을 때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30배에 육박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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