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수도권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공무원 통근버스가 운행됩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세종시와 서울·수도권 14곳 사이에 매일 45인승 통근버스 35대를 운행하기로 하고 예산 76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운행 규모는 올해 세종시 이전 대상 공무원의 3분의 1 이상인 천500명이 출퇴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왕복 4시간 정도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세종시와 서울·수도권 14곳 사이에 매일 45인승 통근버스 35대를 운행하기로 하고 예산 76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운행 규모는 올해 세종시 이전 대상 공무원의 3분의 1 이상인 천500명이 출퇴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왕복 4시간 정도가 소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