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민하, ‘도전1000곡’ 최연소 우승자 등극
입력 2012-11-04 10:46 

박민하 양이 ‘도전 1000곡 최연소 우승자로 등극했다.
박찬민의 딸 박민하 양이 4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도전 1000곡 사상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박민하 양은 이날 김국환의 ‘타타타와 서태지와아이들의 ‘난 알아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씨스타의 ‘Loving you(러빙 유) 등 다양한 노래들을 완벽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박민하는 ‘1대 황제 노현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하는 우승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 BMK 강민경 케이윌 김완선 주영훈 노현희 오렌지캬라멜 박찬민 박민하 미쓰에이 등이 출연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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