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현희, 6년만 도전천국 출연 “기대 부담스러워”
입력 2012-11-04 10:07 

배우 노현희가 6년 만에 ‘도전천국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노현희는 4일 오전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300회 이후 6년 만의 ‘도전천곡 나들이인 셈이다.
도전천곡 1대 황제인 노현희는 이날 600회를 맞은 ‘도전천곡을 축하하기 위해 출연했다. 노현희는 출연을 많이 망설였다. 1대 황제인만큼 사람들의 기대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렌지캬라멜과 팀을 이룬 노현희는 아쉽게 박찬민-박민하 부녀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가수 김완선, 주영훈, BMK, 김태우, 케이윌, 다비치, 오렌지캬라멜, 미쓰에이, 박찬민 아나운서와 딸 박민하 양 등이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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