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 어린이집, 국공립보다 160만 원 비싸"
입력 2012-11-04 09:36 
서울에 사는 부모가 자녀를 민간 어린이집에 보낼 경우 국공립에 보낼 때보다 연간 약 160만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있는 '서울형 어린이집' 2,493곳의 웹사이트를 분석해 이 같이 추정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민간 어린이집의 연간 총보육료는 평균 477만원, 국공립 어린이집의 총보육료는 320만원으로 각각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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