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의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와 25톤 트럭이 추돌해 버스 운전사 53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승객 30명이 다쳤습니다.
관광버스는 산악회원 36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해 청송 주왕산을 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광버스는 산악회원 36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해 청송 주왕산을 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