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 대선후보들도 정책 대결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르면 내일(4일) 정치쇄신안을 발표하고 문재인 후보는 주거정책을, 안철수 후보는 일자리 정책을 내놨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후보가 이르면 내일(4일) 그동안 미뤄왔던 정치쇄신안을 발표합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새누리당 대선후보
- "제가 정치쇄신안에 대해 곧 발표하겠습니다."
정치구조개혁안과 권력형 부정부패 척결안, 권력기관 신뢰회복 방안 등 3가지가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세입자에게 1회에 한해 계약갱신 청구권을 부여하고 전·월세 인상률 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주거대책을 내놨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 "이명박 정부에서 계속 미뤄 왔던 가난한 세입자들을 위한 임대료 보조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3일) 청년 캠프를 발족시키고 젊은층 표심 잡기에 주력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현 정부의 4대강 개발 계획을 대폭 축소하거나 원상 복원하는 내용의 환경에너지분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무소속 대선후보
- "신재생 에너지를 2030년까지 30%의 비율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정 중에서 많은 연구개발(을 하겠습니다) "
40여 일에 걸친 1차 전국순회를 마친 안 후보는 오늘(3일) 팬클럽과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우리 대선후보들도 정책 대결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르면 내일(4일) 정치쇄신안을 발표하고 문재인 후보는 주거정책을, 안철수 후보는 일자리 정책을 내놨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후보가 이르면 내일(4일) 그동안 미뤄왔던 정치쇄신안을 발표합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새누리당 대선후보
- "제가 정치쇄신안에 대해 곧 발표하겠습니다."
정치구조개혁안과 권력형 부정부패 척결안, 권력기관 신뢰회복 방안 등 3가지가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세입자에게 1회에 한해 계약갱신 청구권을 부여하고 전·월세 인상률 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주거대책을 내놨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 "이명박 정부에서 계속 미뤄 왔던 가난한 세입자들을 위한 임대료 보조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3일) 청년 캠프를 발족시키고 젊은층 표심 잡기에 주력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현 정부의 4대강 개발 계획을 대폭 축소하거나 원상 복원하는 내용의 환경에너지분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무소속 대선후보
- "신재생 에너지를 2030년까지 30%의 비율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정 중에서 많은 연구개발(을 하겠습니다) "
40여 일에 걸친 1차 전국순회를 마친 안 후보는 오늘(3일) 팬클럽과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