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서천에 '은퇴자 전원마을' 조성
입력 2006-09-14 15:12  | 수정 2006-09-14 15:12
충남 서천군에 도시 은퇴자들을 위한 친환경 전원마을 '산너울 마을'이 조성됩니다.
서천군은 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판교면 등고리 일원 2만9천479㎡에 10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35가구 규모의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농림부가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마치고 전원생활을 꿈꾸는 퇴직자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3년까지 전국 농촌에 전원마을 300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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