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 83위인 신일건업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와 재산보전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일건업은 아파트 미분양을 해소하지 못해 자금난을 겪다가 최근 만기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신일건업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두 개 사업장 모두 분양보증에 가입돼 있어 분양 피해자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일건업은 아파트 미분양을 해소하지 못해 자금난을 겪다가 최근 만기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신일건업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두 개 사업장 모두 분양보증에 가입돼 있어 분양 피해자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