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재발사 계획이 오는 5일 발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발사관리위원회 회의를 5일 오전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발사관리위원회는 1차 발사의 실패 원인인 고무링에 대한 점검 결과와 앞으로의 발사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회의가 끝나면 브리핑을 통해 회의 결과를 공개할 예정으로, 확실한 나로호 발사일은 발사 기준일 일주일 전까지 확정해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발사관리위원회 회의를 5일 오전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발사관리위원회는 1차 발사의 실패 원인인 고무링에 대한 점검 결과와 앞으로의 발사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회의가 끝나면 브리핑을 통해 회의 결과를 공개할 예정으로, 확실한 나로호 발사일은 발사 기준일 일주일 전까지 확정해 공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