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라디오 일일 DJ‥슈주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2-11-02 15:01 

가수 존박이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한다.
존박은 2일 오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KBS 2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진행자로 나선다.
존박은 슈퍼주니어 해외 스케줄 관계로 자리를 비우게 된 DJ 려욱, 성민을 대신해 진행을 맡게 됐다.
존박은 "슈퍼주니어가 해외 스케줄로 인해 라디오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지난 달 22일 싱글 '철부지'를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싱글은 송중기, 박보영이 주연을 한 영화 '늑대소년'과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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