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2일 부친상…김강우 장인상
입력 2012-11-02 13:55 

배우 한혜진의 부친이 2일 별세했다.
2일 한혜진과 김강우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형부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차려졌고, 김강우가 상주를 맡는다. 발인은 5일.
소속사 측은 몸이 안 좋으시긴 했지만 너무 급작스러운 일이었다”며 한혜진씨가 너무나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와 2010년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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