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민원·실종 신고 182로 개편
입력 2012-11-02 11:27 
경찰청은 전국의 경찰 관련 민원전화 접수센터를 통합해 오늘(2일)부터 '182 경찰 민원 콜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상암동에 자리 잡은 콜센터에는 229명이 근무하며 24시간 민원을 접수받게 됩니다.
경찰청은 "긴급 출동이 필요한 범죄 신고는 112로, 실종 신고와 경찰 관련 민원은 182로 개편된다"면서 긴급하지 않은 민원 전화로 발생했던 부작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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